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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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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첫경험
  • KBS 드라마로 영상화되어 화제를 모은 소설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70년대 여고생들의 성장통을 아름답게 그려내었던 작가 김용희의 신작 장편소설 《나의 마지막 첫경험》이 박하에서 출간되었다. 

    “남자는 다 늑대!”라고 생각하는 E여대 87학번 새내기 장솔잎. 우연히 Y대 응원단의 열정적인 치어리더 공연을 보고 입이 딱 벌어진다. 솔잎은 하숙집 룸메이트 은자와 함께 E대생 신분을 속이고 Y대 응원단 신입 오디션에 지원해 합격하는 ‘일’을 내고야 만다.  

    기쁨도 잠시, 대입 신체검사에서 솔잎은 유방암으로 가슴을 절제해야 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는다. 꽃다운 스무 살, 사랑 한 번 못 해보고 한쪽 가슴을 잃어야 한다니? 솔잎은 수술 전에 멋진 남자를 만나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첫경험을 가지기로 결심한다. 그런 솔잎의 앞에 소심하고 비겁한 남자 차봉수가 자꾸 꼬여든다. 과연 솔잎은 스무 살 청춘, 생애 가장 뜨거운 기억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으로부터 이한열 열사의 죽음으로 이어지던 1987년 군부 독재 시절의 캠퍼스, 인생의 가장 뜨거운 청춘을 지나쳐가는 대학생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김용희

    김용희

    • 소개

      저자 김용희는 지방 유교도시의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이화여대를 들어가는 것으로 억압적인 부모로부터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대학도 만만치 않았다. 국문학과를 다니며 시를 썼고 언더에서 사회과학 책을 독파했다. 이대학보사 주관 현상 공모에 시가 당선되기도 했다. 1987년 한창 대학가가 어수선할 때는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시 논문을 쓰며 현실의 불만을 비평적 글쓰기로 해소하려 했다. 1992년 계간 [문학과사회]를 통해 평론가로 등단, 이후 김달진문학상(2004)과 김환태평론문학상 

      (2009)을 수상했다. 그사이 일간지에 연재도 많이 했지만 늘 창작에 대한 갈증에 시달렸다. 2009년 첫 장편소설 《란제리 소녀시대》를 출간했고 그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됐다. 2014년 소설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으로 제3회 황순원소나기마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장편소설 《해랑》으로 제21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평택대 국문학과 및 공연영상콘텐츠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그 외 저서로 장편소설 《화요일의 키스》, 영화평론집 《천개의 거울》, 문학평론집 《페넬로페의 옷감 짜기》, 대중문화비평집 《기호는 힘이 세다》, 《사랑은 무브》 등이 있다. 

  • 1987년 봄 / 싸대기의 여자 / 청천벽력 같은 소식 / 빨간 팬티의 남자 / 가슴 없는 여자가 여자냐 / 

    거래 / 좌충우돌 / 라비앙 로즈 / 불심 검문 / 그 남자의 이중생활 / 빤스에 불나게 시작해볼까 /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훨씬 많아 / 어서와, 남자는 처음이지? / 두 얼굴의 남자 / 혁명하기 어려워 / 사랑을 하면 알게 되는 것 / 거기 있어줘, 멀리 가지 말고, 딱 거기에 / 추워서 못하겠어, 혁명 / 이젠 됐어, 떠날 시간 / 사랑을 하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살인 / 프락치 / 기다려 내가 그 쪽으로 갈게 아니 내가 갈게 / 정의는 항상 막판까지 외로운 거야! / 별들이 온 힘으로 굴러서 해는 떠오르고 
    작가후기 등 뒤에서 들려오는 둔탁한 발자국 소리, 1987년  

    부록 1987년 풍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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