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랑은 다시 오지 않아요."
200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 지금 이 순간 나와 당신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더 깊어지고, 더 따스해진 시선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다
“눈으로 기억하고 마음에 넣어가는 글”, “몇 번을 읽어도 핵공감”…. 김재식 작가는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5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는 그의 세 번째 에세이로, 사랑에 대해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해진 그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이렇게 사랑해도 되는 건지 불안해서 주위를 자꾸 두리번거린다면,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완벽한 사랑을 꿈꾸기보다 마음을 다해 자기답게 사랑하려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글귀들이 가슴 깊이 스며드는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마치 사랑을 처음 발견한 사람처럼 벅차오르는 기쁨과 은근한 설렘,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가슴 가득 고일 것이다.
저자 김재식은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운영자 & 작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14년째 운영하며 매일 200만 팔로워에게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전한다. 사랑에 관한 깊이 있는 생각과 진지한 성찰로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랑했던 경험과 글귀를 모아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펴냈고 더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단 하루도 너를》은 한층 성숙하고 유연한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오랫동안 고민해본 작가만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지금 사랑하고 있거나, 다시 사랑하기가 조심스러운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글들을 모았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는 그의 세 번째 에세이로, 사랑에 대해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해진 그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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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나의 진심이 당신에게 닿기를
에필로그 _ 변함없이 사랑하는 존재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