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아끼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한 자기 존중의 심리학
왜 나는 나도 모르게 스스로 상처주고 상처받기를 되풀이할까? 울고 있는 내면의 그림자 아이를 찾아 나서는 자존감 치유 수업
자기 삶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립적 어른이 되어서도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게 마냥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상처 주고 또 그만큼 쉽게 상처받는 관계의 반복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에게 빛나는 자존감을 선물해준 독일의 심리 전문가 슈테파니 슈탈의 대표작. 《내 안의 그림자 아이》는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출간된 후 아마존과 《슈피겔》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독일 전역에 ‘상처받은 내면 치유’와 ‘자존감 회복’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트리어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20여 년간 독일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자존감 강화, 애착 형성과 불안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내 안의 그림자 아이》를 출간하면서 독일뿐 아니라 전 유럽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현재까지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가 국내에 출간되었으며, 《이게 바로 나야!》, 《‘글쎄’ 말고 ‘그래!’라고 답하라》 등의 책을 썼다.
내면 아이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행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