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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아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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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아무아
  • “이 넓은 우주에 정말 인간 혼자뿐일까? 

    우리 은하에만 지구형 행성이 100억 개 이상이라는데, 

    지성을 가진 이웃이 절대로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외계인’의 존재를 믿든 안 믿든, 고전영화 ET부터 X파일, 콘택트, 테드 창 열풍까지 지구인들은 수백 년간 외계 생명체(혹은 지성체)의 존재에 대해 공포와 호기심을 동시에 가져왔다. 2021년 미국 정부는 최초로 UFO 보고서를 공식 발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외계인 존재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는 내용을 최초로 공식 인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이나 흥미와는 다르게, 주류 과학계는 늘 코웃음을 치며 조롱했다. “눈으로 본 적도 없고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는 외계인을 믿으라고? 증거부터 내놓으시지!”

    2017년 가을, 하와이 천문대에서 이상한 물체 하나가 관측되었다. 국제천문연맹은 ‘오무아무아’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하와이어로 ‘먼 곳에서 온 첫 번째 전령’이라는 뜻이다. 천문학자들은 이것의 모양과 운동방식이 기존의 것들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뭔지 모르겠으니) 처음 발견한 소행성이나 혜성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20년간 하버드대 천문학부 학장을 역임한 천문학계의 거두 아비 로브 교수는 여러 연구를 통해 “이것은 외계 지성체가 만든 인공물”이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그의 논문이 발표된 후 학계는 발칵 뒤집혔고, 전 세계 언론이 그를 집중 조명했다. 

     

     

    먼 곳에서 온 첫 번째 전령, ‘오무아무아’의 실체는?

    “오무아무아는 외계 지성체가 만든 첨단 기술 장비의 잔해다!”

     

    로브 교수는 2017년 ‘오무아무아’를 만나기 전, 이미 외계 지성체를 찾는 다양한 시도와 연구에 참여했다. 원시 수소의 특징인 21cm 고유 파장을 감지하는 ‘외계 전파 감청’을 시도하기도 했고, 2015년에는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유리 밀너의 간곡한 요청으로 ‘스타샷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칩이라 불리는 ‘빛의 돛’을 4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까지 보내는 프로젝트다. 화학 추진 로켓으로는 10만 년 걸리는 거리다. 이것을 20년 안에 도착시키기 위해(빛의 속도에 1/5 수준의 속도) 로브 교수는 프리먼 다이슨, 스티븐 호킹과 함께 레이저로 추진하는 ‘스타칩’을 구상하고 추진했다. 

    그러던 중 2017년 ‘오무아무아’를 만나게 된 로브 교수. 무엇으로도 해석이 안 되는 변칙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로브 교수는 연구 끝에 2018년에 <태양 복사압이 오무아무아의 특이한 가속을 설명할 수 있을까?>라는 논문을 쓴다. 오무아무아가 첨단 기술 장비의 잔해로서 성간 우주를 떠다니는 ‘빛의 돛’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주장은 상당히 신빙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서 학계의 유력 저널에 (3일 만에 심사가 통과되어) 실렸다. 이 논문에 대한 첫 언론 보도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 보도가 나간 지 몇 시간 만에 로브 교수는 카메라와 마이크 숲에 둘러싸였다.

     

     

    출간 즉시 북미 전역을 뜨겁게 달군 이례적인 현상이 된 과학책

    <뉴욕타임스>, <WSJ>, <포브스>가 극찬한 유려한 문장과 풍부한 상상력

     

    《오무아무아》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등 유력 언론들이 앞다투어 추천했다. 주류 과학자가 외계인에 대한 책을 쓴 것도 최초지만, 주류 언론이 이렇게 열광한 것도 처음이었다. 결코 쉬운 주제가 아님에도 유려한 문장과 풍부한 상상력, 위트 있는 비유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는 평이 쏟아졌다.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브 교수의 연구 여정과 논쟁 과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지만, 더 나아가 근본적으로 과학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책을 감수한 서울대 천문학부 우종학 교수는 “과학은 우주와 세상을 보는 우리의 관점이며 새로운 증거가 등장함에 따라 역동적으로 진화한다. 그 과학은 시대의 기준을 바꾸고, 우리의 상식을 바꾼다. 오무아무아가 외계 문명의 흔적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간에 이 책은 많은 영감과 생각거리를 던져준다.”고 밝혔다. ​ 

  • 아비 로브(Avi Loeb)

    아비 로브(Avi Loeb)

    • 강연

         

    • 소개

      하버드 대학 프랭크 B. 베어드 주니어 과학 교수.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하버드대 천문학과 역사상 가장 오래 학과장으로 근무했으며, 블랙홀 이니셔티브와 이론 및 계산 연구소를 이끌어왔다. 대통령 과학 기술 자문단이자 교육 플랫폼 ‘아인슈타인: 불가능의 시각화’ 자문 위원이기도 한 그는 브레이크스루 스타샷 이니셔티브의 의장이자 국립아카데미의 물리 및 천문학 이사회장, 브레이크스루상 재단의 과학 이론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오무아무아’를 발견했을 때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이것의 모양과 운동 방식이 기존의 것들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처음 발견한 소행성이나 혜성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그는 여러 연구를 통해 이것이 외계 지성체가 만든 인공물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로브 교수의 연구는 상당히 신빙성 있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우주에 인간을 제외한 다른 외계 지성체의 존재 여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6권의 저서와 7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미국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 미국 물리학회, 국제 우주항공 아카데미의 선출직 펠로우다. 2012년 〈타임〉지는 로브 교수를 ‘우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처에 살고 있다.​ 

  • 감수의 글 _ 과학은 시대의 기준을 바꾸고 우리의 상식을 바꾼다

     

    들어가면서

    1장 탐색자

    2장 농장

    3장 변칙

    4장 스타칩

    5장 빛의 돛 가설

    6장 조개껍데기와 부표

    7장 어린이

    8장 광대함

    9장 필터

    10장 우주 고고학

    11장 오무아무아의 내기

    12장 씨앗

    13장 특이점

    결론

    후기

    감사의 말

    주석 

    추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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