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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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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1
  • 자신을 스스로 끔찍한 괴물이라고 믿고 있는 한 남자, 이수현. 그는 자신을 스스로 끔찍한 괴물이라고 믿으며 눈 깜짝하지 않고 남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을 일삼는다. 어느 날, 자신의 엄마를 죽인 살인자를 찾아 죽여달라는 희주의 의뢰를 받게 되고, 내담자인 척 미술치료사인 희주의 하늘 공방에 찾아가 미술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희주는 그가 자신이 의뢰한 킬러인 것을 꿈에도 모른 채 일주일에 한 번씩 미술치료를 진행하며 수현을 알아가고, 그를 향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아무런 감정 없이 살수(殺手)로 살아가던 수현 역시 희주에게 마음의 빗장이 조금씩 열린다. 

    시간이 지나며 수현은 내면에 살고 있던 ‘괴물’을 마주하게 되는데…. 괴물의 정체는 무엇이고, 희주는 그 괴물을 감당할 수 있을까. 선택의 갈림길에 선 상처받은 괴물들의 이야기. 

  • 유지나

    유지나

    • 소개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수가 되어 강의와 연구를 주업으로 살아오던 중, 2015년 오랜 꿈이었던 소설가로서의 첫걸음을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내디뎠다. 첫 작품,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이 6천여 편 미스터리 작품 중 최초로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작으로 발탁되어, 수많은 독자와 소통하면서 소설가의 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학자로서 체득하고 연구한 사회과학의 다양한 이론들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소통을 통해 회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  

    • Prologue
      1. 자비의 사신
      2. 메두사를 닮은 남자
      3. 집과 나무와 사람
      4. 우주가 무너져 내리는 소리
      5. 행복해질 권리
      6. 가면
      7. 어린 새의 죽음
      8. 분노와 복수의 관계
      9. 두 개의 문
      10. 악몽의 시작
      11. 난화
      12. 고독, 슬픔, 두려움의 흔적 지우기
      13. 영원한 절망의 시간
      14. 기억 상자
      15. 소년의 흔적
      16. 고요한 온기
  •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은 결국, 용서받을 수 있을까?

    ‘누군가를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은 죄수를 풀어주는 것과 같은데, 우리가 풀어준 그 죄수가 바로 우리 자신이었다.   〈용서의 기술〉 - 루이스 스메데스’

    남자 주인공 수현. 그의 우주였던 누나가 한 인간의 잔악한 욕망에 짓밟혀 죽었다. 그는 누나의 복수를 위해 인생에서의 첫 살인을 감행했다. 피에서 진한 장미향이 느껴졌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내가 인간이라는 희망을 놓아버린 것은……. ‘나는 괴물인가?’
    여자 주인공 희주. 그녀의 우주였던 엄마가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평생을 피해자처럼 살 수는 없었다. 괴물이 되어야 했다. 괴물이 되어 엄마의 살인범에게 복수하는 것만이 자신의 삶을 구원할 유일한 방법이었다.

    두 괴물이 길 위에서 만났다. 서로의 인생 궤도에서 전혀 만날 수 없을 법한 낯선 인연이었지만, 그들은 폭풍에 휘몰아치듯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될수록 잔인한 운명에 절망하게 되고, 번민하던 괴물은 괴물이 되려는 여자를 찾아가 무릎 꿇고 애원한다. 용서해 달라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 나 같은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부디 나를 용서해 달라고. 이제 그들은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죽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인지. 죽임으로 해방을 누릴 것인지. 살 것인지, 살릴 것인지. 증오할 것인지, 사랑할 것인지. 복수할 것인지, 용서할 것인지. 누가 누구에게 복수해야 하며,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은 어둡고 긴 밤을 홀로 외로이 보내다가 새벽 동트기 직전, 가장 어두운 지점에서 만나게 되는 상처받은 괴물들의 이야기다.

    당신은 인간 내면의 감출 수 없는 본성을 피할 것인가, 마주할 것인가.

    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유능한 미술치료 상담사지만, 어린 시절 엄마의 살인사건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이중적인 인물 희주. 그녀는 뉴욕 대학에서 미술치료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서촌에 ‘하늘공방’이라는 미술 치료실을 열어 운영 중이다.
    엄마가 죽은 후, 그녀에게 고독은 숙명이 되었다. 아버지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자신을 미국 고교로 진학시켜 버렸을 때도 그저 묵묵히 받아들였다. 유학 시절 외로움에 목말랐던 희주에게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 주던 연인, 명훈에게 무참히 버림받았을 때에서야, 처음으로 생각했다. 어디서부터 문제였을까? 도대체 내 삶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은 네이버 웹소설 최초로 미스터리 분야에서 첫 정식 연재작으로 발탁된 후, ‘BIFF 부산스토리마켓 IP 선정작’이 되는 등 종이책 출간 전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살인’이라는 주제에 ‘미술치료’가 결합한 이 작품은 인간 내면의 본성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어 스릴러의 묵직함과 감정의 울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미술치료라는 주제에 걸맞게 주인공 수현이 미술치료를 하는 과정이 중간중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되어 수현의 심리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치료를 받는 것은 그들이지만, 저도 치유를 받는 것 같았습니다.”라는 어느 독자의 후기처럼, 작가는 우리 내면의 본성과 심리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주변 분위기를 섬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어, 읽다 보면 어느새 분노가 일다가도 어느새 가슴이 먹먹해지는 등 수현과 희주의 감정선에 따라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네이버 웹소설을 통하여 이 글을 먼저 읽은 독자는,
    “단숨에 읽었네요.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인간의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함께 울고 웃고 마지막까지 소름이 끼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이 생각날 만큼 여운이 남고, 그들의 사랑과 치밀한 서사가 돋보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작품입니다. 한 회 한 회 아껴가며 읽었는데 벌써 끝이 났네요.”
    “《르.연(르네 마그리트의 연인)》과 함께하는 동안 가슴 먹먹했고, 따뜻했고,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괴물로서 감정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냉혈한을 무심히 바라보며 애정을 보내기가 불편하기도 했지만, 우리 삶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내면의 악마성을 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마음이 어떻게 치유되고 회복되는지 잘 나타내주고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감히 꼽는다! 네이버 웹소설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
    “내가 본 작품 중 최고의 작품.”
    “이 정도로 흡입력 있는 글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초반에 조금 무거웠지만, 하루 만에 다 읽을 정도로 몰입감이 떨어지지 않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스토리며, 인물이며, 필력이며, 심장을 잡았다 놨다 하는 느낌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작품입니다.”

    등의 100여 개가 넘는 응원의 힘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영상화 계약이 완료되어 현재,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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