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이 선택한 무한성장의 경영 스토리!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30인, 나가모리 사장의 경영철학
“왜, 지금, 다시, ‘일본전산’인가?”
나가모리식 경영의 핵심은 좋은 인재를 선발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고생이야말로 이자가 붙는 재산이다!”라고. “안 된다는 보고서 쓰는 습관을 없애라!”, “신입 사원일수록, 살벌한 실전에 배치시켜라!”는 원칙은 일본전산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었다. 처음부터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인재를 뽑을 수는 없었지만, ‘밥 빨리 먹는 사람’, ‘목소리 큰 사람’, ‘화장실 청소 잘하는 사람’을 등용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낸 이야기도 시선을 잡아끈다. 가장 위기일 때야말로 ‘철저한 기본기’와 ‘할 수 있다’는 패기로 불황을 극복할 기회라는 나가모리 회장의 경영철학은 시대가 변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일본대학교에서 산업경영을 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을 다녔다. 인간개선 기법과 성공철학에 관해 전 세계적인 자료와 정보들을 고대와 현대에 걸쳐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유학 시절부터 성공철학과 기업의 성공사례 연구, 심리학적 접근을 통한 동기부여를 연구했으며, 비즈니스 분야에서 직접적으로 다양한 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오랫동안 통ㆍ번역과 비즈니스 컨설턴트 일을 병행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각 조직에 밀착하여 ‘역량강화 코칭’, ‘자기변화 코칭’과 ‘발상의 전환’ 등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을 포함한 국내 유수의 기업과 공기업, 금융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기업ㆍ단체의 계층별 특강과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 각종 CEO포럼 등 맞춤형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들을 위한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기’ 강의 시리즈, 우수 기업들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인 ‘도시락 강의’ 등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인문, 사회과학 분야 번역 작가 활동과 집필 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전산 이야기》, 《1승9패 유니클로처럼》, 《변화 바이러스》, 역서로는 《조선을 석권한 미나카이 백화점》, 《돈은 은행에 맡기지 마라》 등이 있다.